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스탤지어 크리틱 (문단 편집) === 전기 (2007-2012년) === 대부분의 리뷰어들이 그렇듯 NC 역시 리뷰엔 개인 성향이 많이 들어가는 편이다. 그래서인지 대체로 좋은 평을 받았던 영화들도 종종 까임의 대상이 된다. 예시를 들자면 《[[물랑 루즈(영화)|물랑 루즈]]》(스토리가 이상하고 연기가 어색하거나 오버연기를 너무 많이 하며, 뮤직 비디오마냥 5초 이상 지속되는 화면이 없다)나 《[[싸인]]》(전형적인 스토리에 이상한 외계인 디자인), 《[[디스트릭트 9]]》(뻔한 클리셰 덩어리), 《[[아바타(영화)|아바타]]》(뻔한 스토리와 파랗기만 한 CG)를 까기도 했다.--이건 [[Zero Punctuation|모 게임평론가]]와 동일-- 다만 리뷰어가 아니라 평론가라고 보면, 개인성향 차이라고 해도 꽤나 영화보는 기준이 독특한 편이다. 평론가마다 차이가 있어도 공통적으로 좋다고 하는 영화적 작법정도는 있기 마련인데, NC는 그런 것보다는 느낌이나 개인적 경험 등을 중시한다. 이는 NC가 정식적인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느정도 NC라는 캐릭터성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본명으로 올라오는 비디오에서는 꽤나 진지하고 점잖은 모습을 보여준다. 이 점에서는 AVGN과 통하는 면이 있다. 이 '평론가'측인 면에서 이야기를 더 하자면 소위 말하는 [[깨시민]]적인 느낌이 강하다. 대중들의 광기어린 유행 등에는 상당히 거부감을 가지며 이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를 '좋긴 하지만 그렇게 미쳐날뛸 정도로 좋은가?'라고 하거나 유튜브를 점령한 [[렛잇고]]를 두고 지겨우니까 그만 좀 해라라고 하거나 [[지브리 스튜디오]] 애니메이션도 거품이 껴있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을 다룬 영상 내내 쳐맞았다~~ 이는 NC라는 캐릭터적인 면 때문에 약간 과장되는 면이 있지만 실제로 품는 생각도 이에 크게 다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하늘이 두쪽 나도 절대로 《[[세서미 스트리트]]》는 못 깐다. 어릴적에 이 작품을 보면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가끔 혼자서 집에 남아있을 때 외로운 적이 많았는데 이 프로그램을 보면 정말로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때문에 세서미 스트리트의 극장판 'Follow That Bird' 리뷰편에선 캐릭터들이 등장할 때마다 [[저스틴 비버]] 만난 소녀팬마냥 하이톤으로 기뻐하였고, 나름대로 계속해서 까려고 노력했지만[* 억지로 섹드립이라도 집어넣으려고 [[어니]]와 [[버트]] 게이드립을 쳤다가 곧바로 질질 짜며 사과했다. 함부로 던지면 안 되는 떡밥을 ~~자포자기로~~ 던진 덕분에 댓글란에는 영상과 관계 없는 댓글들로 전쟁이 벌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어니와 버트 문서 참조.] 결국 끝끝내 실패하여 리뷰를 포기하고(상기한대로 호평 받은 작품들도 깐 그가 못 깔 정도면 정말 애정이 있는듯) 대신 Chester A. Bum에게 리뷰를 맡겨버렸다. 다만 Chester A. Bum은 특유의 과장된 찬양으로 적당히 마무리하고 끝. '노스탤지어 크리틱이 절대 안 다룰 것들 톱 11'이란 비디오가 있는데, 이 비디오를 통해 NC가 어떤 기준으로 리뷰 할 작품을 정하는지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일단 자신이 다 보고, 비디오로 만들 수 있을만큼 다양한 문제점을 가진 작품만을 고른다고 한다. 그리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되도록이면 '자신이 성장 중일 때 직접 본 작품', 특히 '극장에 걸렸던 작품들'을 위주로 한다고. 물론 모든 영화가 꼭 이 기준을 따르는건 아니다. --[[증기기관차 토마스]] 영화판은 원작을 하나도 안 보고 깠다가 대판 까이지 않았나. 그 밖에도 공감대를 못 불러일으키는 리뷰도 많은 것 같지만 넘어가자. 거기에 안한다고 했던 것들 중 몇개는 벌써 다루었다-- 또한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리뷰한 작품은 리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B급 영화는 '자기가 얼마나 멍청한지를 아는 영화'라며 리뷰를 안한다 했으나 최근 《[[샤크네이도]]》를 리뷰했다.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발간일에 [[https://www.youtube.com/watch?v=WO_N9WtkozY|찍은 영상]]으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반지의 제왕]]》을 좋아하는 듯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사람들을 두려운 눈길로 바라보다가 [[간달프]](?)를 보고 엄청 반가워했다. 그런데 막상 해리 포터 7편 판매가 시작되자 괴성을 지르고 넥타이를 벗어던지며 바닥에서 구를 정도로 엄청 좋아했다.] 그 영상에서 NC가 [[해리 포터]] 코스프레를 한 팬에게 사람들이 해리 포터는 [[메리 포핀스]]와 [[월리]]의 아들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볼 뿐 아니라 [[골목쟁이네 프로도|프로도]]가 [[해리 포터]] 나부랭이보다 더 쩔어준다고 해리 포터 팬들한테 '''대놓고''' 말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랠프 박시]]의 버전과 [[피터 잭슨]]의 버전을 비교하는 리뷰도 하고 여러 리뷰들에 종종 언급을 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장면 TOP 10에 [[펠레노르 평원의 전투]]를 꼽기도 했다. 그러나 해리 포터는 보통 사람이 가지는 정도의 관심만 있는 듯.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리뷰(노숙자로써가 아닌 더그 워커 자신으로서의 리뷰)에 따르면 해리는 매번 플롯이 '해리가 학교에 간다 → 사건 발생 → 해결후 돌아온다.' 의 반복이어서 별로였다고 밝혔다. 드립 중에 [[섹드립]]이 많다는 것도 특징 중 하나. 특히 고전 광고 리뷰 영상에서는 매우 높은 확률로 섹드립이 작렬한다. 개중 어린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의 광고 영상에서 그런 경향이 강하다. 라이벌(?)인 AVGN의 경우 단지 사용하는 욕설이 성적일 뿐 섹드립까지 가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과는 대조적. 이는 AVGN이 '가게에서 대여해온 게임팩을 집에서 플레이하는 꼬맹이의 마음으로 리뷰하는 어른' 컨셉을 기반으로 한 반면, NC는 어릴적에 보았었던 영상을 리뷰하는 어른' 컨셉이 기반이라서 생긴 차이로 보인다. 섹드립이 많다보니 [[게이]]나 [[레즈비언]] 같은 동성 농담도 많이 한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정치 드립이 거의 없는 AVGN과는 달리 정치 드립도 많이 사용한다. 까려는 영화의 배경이 아직 도달하지 못한 미래 시간대가 아니라 현대 시간대일 경우 그 시절 대통령이였던 사람과 관련된 드립을 친다. 단, 몇몇의 경우를 제외하면 정치인의 성향을 가지고 농담을 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시간대 관련 드립이다. 바브 와이어의 경우 '사회가 붕괴된 [[2017년]]'으로 되어 있어서 "아무래도 [[오바마]]를 뽑은 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나 보네요." 라는 드립을 쳤고, 《[[엔드 오브 데이즈]]》에서 시간이 [[1979년]]으로 소개되자 "이번에 보시게 될 영화의 배경은 사상 최고로 암울하고 어지러웠던 공포의 시기, 바로 [[지미 카터]]의 시기입니다!"라는 드립을 쳤다. 다만 성향으로 드립 치는 경우도 없잖아 있는데 자연재해 소재 영화를 리뷰하면 "[[앨 고어]]가 이 영화를 [[페이스북|좋아합니다!]]" 드립을 치고,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마스터즈 오브 유니버스]] 리뷰에서 악역 [[스켈레토]]를 보고 [[존 매케인]] 닮았다고 하고 스켈레터가 우주를 정복하겠다고 선포하니까 말하는 것도 매케인처럼 말한다고 했다. 특정 주제를 가지고 그것과 관련된 것들의 순위를 매기는 특집을 할 경우 항상 10 보다 더 많은 갯수를 다루곤 하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이런 순위 매기는 행동을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톱 10'이라 하여 10개 위주로 뽑기 때문에 자기는 그보다 한발 더 앞서 나가길 원한다고. 대표적으로 최고의 만화 히로인 11명이나 짜증나는 캐릭터 11명, 훌륭한 [[애덤 샌들러]] 영화 11선 등 11을 즐겨 쓰며, 2008년 크리스마스 특집의 경우 [[The Twelve Days of Christmas]] 캐럴송 때문에 훌륭한 크리스마스 특집 12선을 쓰기도 했고, NC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에서는 '''20'''가지를 꼽기도 했다. 확실히 아주 싫어하는 부분이 있는데 일단 별 철학도 없는 액션 영화에서 일부러 대화 좀 넣어서 진지해지려는 게 보이면 정체성 부인하려고 뻘짓한다고 깐다. 또 클로즈업 샷을 스스로도 필요한 부분이라고 인정하지 않는 곳에 넣으면 엄청나게 깐다. --마스크의 아들의 클로즈업은 충분히 까일 만하긴 했지만-- 2008년 9월 18일에, 《서프 닌자》라는 영화를 칭찬했다. 미친듯이 칭찬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머리에 총 맞아서 정줄 놓았을 때 꾼 [[개꿈]]이었다. 새로운 시도다... 한편 AVGN이 그렇듯 까는 영상뿐만 아니라 칭찬하는 훈훈한 영상도 가끔 찍는데, 10월 초반에 올라온 [[드루 스트루전]]에 대한 트리뷰트 영상은 '''매우 정상적인''' 리뷰였으며 거장에 대한 존경으로 가득차 있다. 심지어는 스트루전이 인터뷰를 거부했던 얘기를 라디오에서 듣자 그것만으로도 황송하다고 했다. 물론 바로 스트루전의 작품을 몇 개 틀렸다고 까였지만 정작 스트루전 옹 본인은 "수많은 비평가와 리뷰어 중에서 내 작품을 제일 많이 맞췄다"라며 옹호해줬다. 미국 최고의 영화 비평가라 불리는 '진 시스켈과 [[로저 이버트]]'의 리뷰도 매우, 매우 정상적인 리뷰다! 리뷰를 보면 취향이 드러나는 것 같은데 [[민주당(미국)|민주당]] 지지자로 보이며 [[배트맨]]의 열성팬이지만 [[캡틴 아메리카]]는 만화를 한 번도 보지 않았다고 하며 고질라와 형사 가제트 리뷰를 보면 [[매튜 브로더릭]]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 그러나 본인은 매튜 브로더릭 개인에게는 별 감정 없다고 하며, 그의 연기를 싫어하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새서미 스트리트에도 애착이 있는 듯. 사실 NC는 [[팀 버튼]] 작품이나 거북이 특공대, 배트맨 시리즈 같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 대해 리뷰할 땐 농담보다는 진지하게 자신의 관점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위키백과]]에서 1981년생으로 나오며 2011년 자신의 생일날에 30이 되었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썼다. 내용을 보면 30이 되었어도 별 감흥이 없는거 같다. 제임스 롤프와는 딱 1살 차이.[* 제임스 쪽이 1980년생으로 1살 위다.] 2008년 11월에 [[존 매케인]]이 대통령이 되지 못하면 [[면도]]를 하겠단 내기를 [[Ask That Guy with the Glasses]]와 했다가 진 탓에[* 사실은 할로윈 때 [[조커(DC 코믹스)|조커]] 코스프레를 위해서 면도를 했다.] 수염을 깎았는데 이제서야 좀 젊어보이는걸 보면 역시 수염은 [[노안]]을 부르는 듯. 자신의 수염에 대한 애도를 표하다가 리뷰해야 된다는 걸 까먹은 걸 보면 그의 수염을 무척이나 사랑했던 듯...싶었는데 광고에 출연하기 위해 다시 수염을 깎았다. [[http://blip.tv/file/1769023|#]] 사실 수염도 수염이지만, 모자를 벗으면 [[이마]]가 훤하다. 머리가 벗겨질 것 같은 넓은 이마가 노안을 부르는 듯. 아무래도 [[탈모]]인 듯하다. 유명한 영화 비평가들 [[로저 이버트]]와 진 시스켈의 트리뷰트 리뷰 중 잠깐 머리 길었을 때의 모습이 스쳐지나간 적이 있었다.[* 이버트 옹은 "나에 대한 트리뷰트 중 가장 웃기다"라고 [[트위터]]에 남겼다. NC는 나중에 그 트위터를 인쇄해서 액자에 끼워놓았다고 자랑했다. 그리고 2013년 4월 이버트가 영면하자 추모 영상에서 그를 추모하며 트위터에서 자신을 칭찬했던 것이 얼마나 기뻤고 힘이 되었는지 분명하게 언급했다. '''Nostalgia Critic'''이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를 주도했던 몇 안되는 영상.] 《요술쟁이 아나벨》 막판에 등장한 과거 영상을 보면 어렸을 적에도 상당히 훤한 모습이였는데 아무래도 집안 내력으로 탈모가 심한 편인듯. 《빅》 리뷰에서는 아예 빡빡이로 머리를 깎고 나와서 승려 코스프레를 했는데, 마지막에 머리를 민 걸 후회하는 대사를 치자 동료에게 '잠깐, 너 밀 머리가 남아 있었다고 생각하는거냐?'라는 말을 듣고 격노하는 장면이 있는 걸 보면 본인도 신경을 쓰긴 쓰고 있는 듯. [[수인]](furry)을 아주아주 싫어한다. 서양 사람들의 평균적인 Furry에 대한 태도를 보면 당연한 걸지도. 《[[고슴도치 소닉]]》 리뷰에서는 수인을 어느 정도 이해했지만 '''[[켄타우로스]]는 왜 안 나오냐고''' 수인물을 깠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하지만 안타깝게도 NC는 틀렸다.]]''' 실제로 furry 계열 켄타로우스 팬아트도 찾아보면 상당히 많다. 그것도 말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동물의 하반신으로. 참고로 상반신도 덩달아 수인화되는 경우가 대부분. 뭐 그래서 이후 자기가 틀린 걸 정리하는 리뷰에서 언급하긴 했다.] 또한 애니메이션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뮤지컬 타임을 싫어하는 편이다. 그런데 싫어하는 이유는 나름 합리적인데 성우가 음치라서 그런 경우도 있고(케어 베어의 남자아이가 부르는 노래, 히맨과 쉬라에 나오는 오글거리는 크리스마스 노래, 시크릿 오브 님 2에서 어린 티미가 부르는 노래 등) 노래가 갑툭튀하거나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경우(톰과 제리 영화판, 퀘스트 포 카멜롯), 가사를 너무 못 쓴 경우(제임스 앤 더 자이언트 피치)에 싫어한다. 이럴 때는 "그냥 말하면 안되는 거냐? 꼭 노래를 불러야 되냐?"하거나, 랜디 뉴먼(NC가 가사를 못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 흉내를 내고는 한다. [[일본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리뷰를 한 적이 있다. 팬들의 압박에 못이겨 포켓몬스터 영화판[* 다만 NC가 리뷰한 [[뮤츠의 역습]]은 [[4Kids]]가 대사를 마개조해서 본격 배틀 만화면서 싸움이 나쁘다는 교훈을 주는 괴이한 영화가 되어버린 미국판 버전이다. 따라서 실제 일본판이 저렇다고 착각하지는 말자. 실제 일본판에서는 "복제든 진짜든 서로 살아있는존재다 만들어졌다해도 생명체다" 라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의 극장판이라는 특성상 TV판의 설정을 일일이 다 설명해주고 넘어갈 수가 없어 기본적인 설정은 설명 안 하고 넘어가는데, TV판을 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을 설명해주지 않는다고 무진장 깠다. 예를 들어 포켓몬 극장판마다 반복되는 맨 첫부분의 내레이션에서 포켓몬은 신기한 생물이라고 언급하는데 그래서 결국 포켓몬이 뭐냐고 혼자 되물어보고는 제대로 된 설명이 없다고 무진장 까는 식이다. 아무래도 특성 자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그냥 처음부터 까려고 마음먹고 본 듯 하다. --물론 원판도 눈물로 부활하는 어이없는 장면은 그대로이다-- 이후로도 포켓몬을 싫어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한 포켓몬 광고에서 포켓몬들을 버스에다 가둬 놓고 그대로 눌러버리는 장면이 나오자 자기가 지금 꿈을 꾸는거냐며 환호성을 지르며 뭉개버리라고 했다. 거기다 그 버스기사를 자신의 개인적 영웅이라고 찬양하기까지 했다. 심지어 프레디 VS 제이슨을 리뷰할 때, 인트로에서 애쉬([[한지우]]의 미국판 이름) VS 애쉬라면서 이블 데드의 애쉬를 데려온 뒤 전기톱으로 피카츄를 썰게 한 뒤, 포켓몬 GO는 조까라고까지 했다. [[안티|이쯤 되면 단순히 잘 모르는 걸 넘어서 아주 단단히 뭔가 뒤틀린 편견을 가지고 혐오하는 것 같다...]]]을 감상한 후 끔찍한 만화였다고 아주 거칠게 씹었고, 가장 섹시한 히로인 11명을 꼽는 편에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을 두고 주인공([[츠키노 우사기]])은 섹시했지만[* 이후 세일러문 리뷰에서 주인공들 나이가 (미국 기준으로) 14세라는 걸 알고는 경악하면서 자기는 몰랐다고 포풍변명을 했다. 저게 어딜 봐서 14세로 보이냐면서. 한국판은 고등학생으로 둔갑해도 위화감 없었으니 틀린 말도 아니다.] 등장인물들은 찌질하고 내용은 지루했다고 깠다. 그런데 세일러문 같은 경우도 미국 버전에서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많은 부분이 생략되고 음악도 아동틱해지고 농담도 매우 재미없어졌기 때문에 세일러문 팬 입장에서 이는 부당한 비판일 수 있다. 그런데 양덕들 특유의 유쾌함 탓에 유튜브 댓글을 보면 포켓몬 팬들이라도 그의 안티 포켓몬 성향을 조크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많다. 노스탤지어 크리틱 또한 고등학생 때 자기만 포켓몬에 관심 없었고 [[빠가 까를 만든다|다른 사람들이 다 관심 가지니까 포켓몬 싫어하는 거라고 삐진 척 말하기도 했다.]][* 반대로 광고특집에서는 [[닌자 거북이]]에 대한 내용에 상당히 관대한 편인데(물론 닌자거북이 3 같은 것에는 가차없다) 이는 자신이 어릴적 닌자거북이 같은 것을 즐겨봐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 듯. 한 시청자는 '''[[역지사지|자기가 포켓몬에 진절머리나는 거처럼 난 닌자거북이에 진절머리가 날 것 같다]]'''면서 이를 비판했다.] 또한 200화 특집으로 《[[벼랑 위의 포뇨]]》 영어 더빙판을 ~~오덕의 린치을 받으며~~ 리뷰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에니메 컨벤션에서 리뷰한 거니까. 물론 자기 자신이 포뇨를 싫어하지는 않지만 뭔가 문제가 있는 작품이라고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리뷰 끝나고 나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깠다가 다시 린치당했다. 슈퍼 마리오 코믹스 리뷰땐 일본 만화 특유의 눈 큰 그림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슈퍼맨 TAS]]》에서 등장인물 이름이 다 L로 끝난다면서([[칼 엘]], 조 엘 등) [[데스노트]]드립을 쳤고,《[[맨 오브 스틸]]》에서 [[드래곤볼]] 개그를 하고, 《욤욤공주와 바늘도둑》에서도 드래곤볼 개그를 하고, 'Rise of the TMNT' 리뷰서 [[킬라킬]]얘기를 꺼내고,《[[주피터 어센딩]]》에서 [[에반게리온]]을 따라한 장면이라고 까~~고 [[죠스(영화)|죠스 3]] 리뷰에서 [[헨타이]] 드립을 치~~는걸보면 일본 애니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런데 L이나 드래곤볼, 에반게리온 같은 경우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파이널 판타지에 대해서 잘 몰라도 티파가 누군지는 알고, 칸코레에 대해서 잘 몰라도 시마카제가 누군지는 들어본 것과 비슷한 것이다. 또한 NC 자체가 농담의 범위 자체가 넓고 다양한 농담을 시도하는 편이라 자기가 잘 모르는 분야도 농담거리로 써먹는 경우가 많다. 일단 《[[카우보이 비밥]]》과 《[[울프스 레인]]》을 《[[사우스 파크]]》와 《[[심슨 가족]]》보다 더 좋아한다고 밝힌 적이 있고 특히 《울프스레인》은 보면서 운 몇 안 되는 애니라고 밝혔다. [[http://www.nicovideo.jp/watch/sm11881524|#]], [[https://www.youtube.com/watch?v=ULAwy4ZBhvw&app=desktop&persist_app=1|#]]《[[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대해서 '열등감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이야기'라며 자신에게 있어서 최고의 영화 중 한 편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가 추종하는 [[애니매니악스]]가 어린이용 치고는 어른을 겨냥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는 걸 보면 국적에 관계없이 유치한 스토리의 아동용 애니메이션을 싫어하는 것 같다. 실제로 그가 좋아하는 캐릭터 10인중 10위가 《카우보이 비밥》의 에드워드였다.[[http://thatguywiththeglasses.com/videolinks/thatguywiththeglasses/specials/38933-dougs-top-10-favorite-characters|#]] 그 외에 Jesuotaku와 함께한 디지몬 리뷰 코멘터리에 따르면 《[[강철의 연금술사]]》도 알고 있다. 형이 추천해줬다고 한다. 또 2016년 7월 21일에 올린 영상을 통해 [[천년여우]], [[바람이 분다]], [[반딧불의 묘]], [[늑대아이]], [[AKIRA]], [[마녀 배달부 키키]]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http://youtu.be/o4W8PMy1Zw0|#]] 《[[공각기동대]]》는 너무 어릴 때 봐서 이해를 못했다고 한다. 또 대학교때 수업하면서 《[[별의 목소리]]》를 보고 운 적도 있다고 한다. 여담으로 그의 형은 《[[로보텍]]》부터 《[[소울 이터(만화)|소울 이터]]》까지 다양하게 봤다고 한다. 가장 좋아하는건 《[[망상대리인]]》이라고 한다. 블랙팬서 리뷰에선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TVA)|리틀 위치 아카데미아]]》를 봤다 말하기도 했다. 사실 위에서 언급한 많은 애니메이션들은 일본 오타쿠 문화에 별 관심이 없는 서양인들도 높이 평가하는 작품들이다. 그런데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서양에선 아니메와 일본 애니메이션의 의미 자체가 약간 다르다. 아니메는 일본의 오타쿠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눈깔괴물으로 대표되는 애니메이션들(세일러문, 카드캡터 체리 등)을 말하는 것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아니메를 제외하거나, 아니메를 포함한다고 해도 전반적인 일본 애니메이션을 포괄한 개념이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볼은 양덕들에게 아니메 취급을 받지 않는다. NC가 좋아하는 카우보이 비밥이나 아키라도 마찬가지이다. 아무튼 NC를 비롯한 몇몇 양덕들은 아니메보다도 일본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경향이 크다. 2019년에 올라온 [[투나미]] 리뷰에선 [[드래곤볼]]부터 [[햄토리]], [[천지무용(애니메이션)|천지무용]], [[신기동전기 건담 W|건담 W]], [[로보텍]], [[나루토]],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세일러문]], [[원피스(만화)|원피스]], [[유유백서]] 등 수많은 애니가 나왔으나 더그는 [[투나미]] 세대가 아니라서 Channel Awesome의 동료들이 대신 리뷰랬다. 다만 [[The Big-O]]는 재밌게 봤던 지라 자신이 직접 리뷰했다. [[AVGN]]에선 깔 땐 까더라도 칭찬은 하는 반면에 여기선 까는 게 위주. 그것도 다양하게 깐다. [[발연기]], [[클리셰]], [[발 CG]], [[오버]]연기, 하나도 안 웃긴 개그 등 위주다. 그래도 참신한 악당, 참신한 액션씬, 안 웃긴 영화에서 그나마 웃긴 장면은 칭찬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마이클 잭슨]] 주연의 영화 《[[문워커]]》는 시작부터 끝까지 Crap(쓰레기)로 까다가 영화로 포함된 Smooth Criminal 뮤직비디오 장면은 전설의 [[Thriller]] 뮤직비디오보다 좋다고 찬양했다. 상당히 개인적인 이유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벼랑 위의 포뇨]]》만은 제대로 까지 못했다. 다만 몇몇 부분이 이상하다며 태클을 걸었고 그 때문에 양덕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죽이려 들었다(!). 당연히 컨셉. 그러나 AVGN에 비하면 그렇게 많이 칭찬하진 않는다. 반면에, [[윌 스미스]]는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는데 윌 스미스가 나온 영화를 리뷰할 땐 감독은 까도 윌 스미스는 까지 않는다. 일단 인디펜던스 데이 리뷰에서는 그랬다. 오히려 "그는 윌... 스미스...니까요"라며 신을 언급하듯 언급한다. 하지만 애프터 어스를 리뷰할 땐 깠다.[* 배우로서 스미스의 팬이라기보다는 스미스가 같은 남자가 봐도 반할 정도로 멋있는 인물이라는 걸 지적한 것이다. 《[[애프터 어스]]》에서 스미스가 분한 캐릭터가 좀 지나칠 정도로 띄워주는 내레이션과 함께 휘황찬란한 액션신과 함께 등장하자 "윌, 이미 모두가 당신이 되길 원한다고요. 이렇게 스스로를 띄울 필요는 없다고요"라고 깠다. --[[휴 헤프너]]가 갑자기 눈에서 레이저 쏠 수 있다고 밝혀도 그거 이전에 이미 그 사람 충분히 부러워한다는 드립은 덤-- 전체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평가는 스미스 가족의 자위행위 작품이라는 거였는데 실제로 이 작품은 극히 낮은 평을 받은 괴작이기도 했다.] '또 다른 타이타닉 애니메이션'이라는 괴작을 리뷰할 때 집 지하실 모습이 나오는데, 의외로 불상이 많이 진열되어 있다. 일본, 동남아 스타일의 불상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불교신자는 아니고, 그저 미술적인 관심인 듯하다. [[캐서린 제타존스]]의 광팬인 듯하다. 나올 때마다 환장을 하면서 "컈서린 즤타 조온스"라 부르며 찬양을 실컷 늘어놓고는 마지막에는 항상 '''"One day, you'll be mine(언젠가 너는 내 것이 될거야)!"''' 라고 외친다. 90년대 중반 보라색 스판덱스 영웅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팬텀 리뷰에서 캐서린 제타존스가 섹시한 악역으로 나오자 "Oh, snap!"(허걱)이라고 하면서 에로틱한 음악이 펼쳐지고는, 노골적인 사랑을 드러내었다. 그리고 그녀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영화는 지루하고 우스꽝스럽지만 캐스팅 하나는 정말 잘했다고 평가했다. 그 이후 《[[더 헌팅]]》(리메이크판) 리뷰편에서 제타존스가 나왔는데, 다른 건 다 까도 제타존스는 안 깠다. 오히려 제타존스가 뭔갈 하면 곧바로 멍때리기 모드로 돌입했다. 심지어 원작과 비교해서 유일하게 나은 부분은 제타존스가 나온 것이라고 할 정도. 아니 애초에 다른 캐릭터들은 원작의 동일 캐릭터와 비교하면서 은근슬쩍 원작 캐릭터가 더 나았다는 식으로 평가했는데 제타존스 부분에선 대놓고 원작 캐릭터는 어 이런 캐릭터였죠 하고 대충 평가하고 제타존스만 뚫어져라 쳐다보기만 했다(...). 그런데 더 헌팅 영화가 워낙 쓰레기였던 나머지 팬텀 리뷰 때와 다르게, NC는 "양성애자 제타존스도 이 영화를 살리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제타존스가 나온 망작 영화 리뷰 도중에 이 영화를 더 좋게 만드는 방법이라면서 등장인물들의 머리에 제타존스의 머리를 잘라붙이는 합성을 하는 등 팬심을 제대로 보여준다. [[팀 커리]]도 좋아하는지 《[[나 홀로 집에 2]]》에서 팀 커리가 나오자마자 좋아하고, 아예 커리스마라는 말까지 만들 정도. 그리고 팀 커리가 퇴장하자, "2분밖에 안 지났는데 벌써 팀 커리가 그리워요"라고 한다. 가필드 영화판 2에서도 기뻐했다. 이외에도 팀 커리는 펑갈리에서도 나왔고, 말하는 고릴라를 소재로 한 영화 콩고에서도 차우셰스쿠의 압제에서 벗어난 루마니아인 역할로 나왔다. 두 작품에서 팀 커리는 상당히 재밌는 연기를 보여주었는데(전자는 노래, 후자는 우스꽝스러운 루마니아 흉내) 이 때문에 후에 리뷰한 나 홀로 집에 2에서도 그를 환영한 모양이다. 영화적으로는 [[팀 버튼]] 감독의 영화쪽이 취향인 것으로 보인다. 리뷰 도중 가장 많이 언급되고 인용되는게 팀 버튼의 영화들. 어릴 적에 일종의 헌정영상까지 만들 정도였으니...(버튼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리뷰 때 이 헌정영상이 드러난다) 물론 버튼이 만들었다고 해도 문제가 있는 영화는 자비심없이 깐다. --모자장수 춤추는 장면이라던가-- 그런데 주로 옛날 팀 버튼 영화 한정이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배트맨 시리즈 등. 《베베의 아이들》을 영화와 게임 버전 모두 까는 위업을 달성했다. 게임 버전은 [[AVGN vs NC]] 시리즈에서 깠고, 그 직후 바로 영화판을 깠다. 한편 게임판을 깔 때 AVGN 코스프레를 하기도 했다. 보면 알겠지만 해당 영상을 찍은 장소 자체가 AVGN의 스튜디오였다. 게임팩과 SNES 콘솔은 본인 것 같기도 하지만... 새로운 걸 추구하는 모습도 보인다. 《[[트랜스포머 4]]》 리뷰에서 이전에 보여준 것만 보여준다며 새로운 걸 보여달라했고, 《[[매트릭스]]》에서 '우리가 사는 세계가 실제가 아니라면?'이란 가정도 이미 여러 번 나온 거라며(대표적으로 13층과 [[다크 시티]]) 깠다. ~~덕분에 NC의 안티가 급증했지만~~ 다만 3편을 다 까더니 막바지엔 '매트릭스 전까지는 액션 영화는 오직 액션밖에 없었지만, 이 영화는 액션 영화를 본 관객들이 생각이란 걸 하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었고 그건 새로웠다'면서 칭찬을 했다. 또한 설명이 없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다.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리뷰에서는 [[두프 워리어]]의 정체, V8 엔진이 종교가 된 과정 등을 왜 안 알려주냐고 하기도 했다.[* 다만 해당 리뷰는 분노의 도로를 '수작이지만 명작은 아닌' 수준의 영화라고 여기던 NC가 분노의 도로가 '명작'이라고 납득해가는 스토리 라인을 따르는 리뷰이고, 큐리오사가 다른 리뷰어들이 지적한 바와 같이 '대놓고 설명하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단서를 남겨주는' 분노의 도로의 연출을 설명해주는 부분이 있다. 아예 납득 못하는 것은 아닌 듯.] 하지만 지나치게 설명만 하는 영화는 지루하다고 까기도 한다.[* 정확히는 작중 장치나 인물들의 행동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쪽을 선호한다는거지, 등장인물 하나가 주구장창 설명을 늘어놓으면서 알려주는 건 싫다고 하는거다.] 또한 퀘스트 포 카멜롯 리뷰에서 영화가 설명을 지나치게 안한 나머지 '''"JUST EX-PLAIN!!!!!!!!"'''이라고 하며 폭발했는데 도시가 파괴될 정도였다.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브라질(영화)|브라질]]》이라고 밝혔다. 정치 성향은 진보 성향인 것으로 보이는데 주로 보수쪽 인사나 단체를 소재로 비하성 개그를 자주 치기 때문에 그렇다. 한창 [[존 매케인]]이 화두였을 때는 존 매케인을 대상으로 한 드립을 쳤고, 소닉 리뷰에서 나오는 전쟁광 원숭이가 "카우보이 모자를 썼다"라는 이유를 들고 "조지 워커 부시를 연상시킨다"라고 했지만 원숭이같은 표정의 조지 워커 부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을 볼 때 "원숭이 닮아서 그런 것"이라는 우회적인 조크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화제가 된 이후로는 매케인 드립은 사라지고 대신 트럼프를 이용한 드립을 자주 친다. 일례로 인종차별 관련 개그가 나올 땐 항상 트럼프 드립이 나온다. 이 외에도 역시 미국 보수 언론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폭스 뉴스]]도 싫어해서 인디아나 존스 2편 리뷰에서 악역 주술사가 희생양의 심장을 뽑은 뒤 불구덩이에 집어던져 태워죽이는 장면을 보더니 폭스 뉴스에서 입바른 소리 한 기자를 해고하듯이 죽인다며 평가했고, [[싸인]] 리뷰에서 작중 방송국이 [[엠바고]]도 없이 외계인에 대한 정보를 그대로 방영하자 대체 어느 빌어먹을 방송사가 국민들을 안심시키기는 커녕 [[북풍|앞장서서 불안이나 조장하고 다니느냐]]며 욕하다가 화면 아래에 폭스 뉴스 로고를 붙이고는 "어라 그거 말 되네." 라며 납득(...)하기도. Chester A. Bum으로 분하여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리뷰할 땐 볼드모트의 악행을 나열하는데 "사람들을 납치하고, 집들을 태우고, 폭스 뉴스에서 일한다."라고 한다(...). --"어후 사람이 어떻게 그런 끔찍한 짓을.."은 덤-- 이 외에도 확실한 근거 없이 조횟수 늘리기만 좋은 자극적인 기사만 써제끼는 [[TMZ]]도 매우 싫어해서 [[스폰]] 리뷰에서는 '지옥의 주민들이 죄를 지으면 가는 지옥 안의 지옥'이라면서 종일 TMZ만 틀어주는 지옥을 소개하기도 했고, [[A.I.(영화)|A.I.]] 리뷰는 아예 TMZ에 임시 취업을 했다는 설정으로 TMZ 내부를 소개하기도 했는데 직원들[* 물론 실제 TMZ 직원들이 아니고 같이 촬영하는 동료들이 연기한거다. 당연히 촬영한 건물도 실제 TMZ 건물이 아니다.]을 확인도 안 된 자극적인 소스만 생겼다 하면 조울증 걸린 사람 마냥 발광하면서 냅다 기사부터 싸지르고 보는 멍청이들로 묘사해놨다.[* 엔딩도 걸작인 게 결국 이들의 만행에 질린 NC가 반대로 이들 TMZ 직원들의 치부를 증거 사진과 영상을 확보해서 자극적인 타이틀과 함께 인터넷에 싸질러놓고 우린 이제 어쩌면 좋겠느냐는 직원들의 절규에 "모두 다 잊어달라고 간절히 기도해보셔. 그럼 될지도 모르지."라며 비꼬듯이 답하면서 퇴장한다. 즉 이들이 연예인들에게 했던 만행을 그대로 똑같이 되갚아준 것. 더 웃긴건 이 말을 들은 TMZ 직원들은 진짜로 컴퓨터 모니터에 대고 기도한다(...). 당연하지만 앞서 서술했듯 이들은 진짜 TMZ 직원들이 아니라 동료 배우들이 연기한거긴 하지만.] --영국인이었더라면 [[더 선]]을 무지하게 깠을거다-- [[파일:attachment/Nostalgia Critic/Teamkickassia.jpg|width=600px]] 2주년 기념으로 Kickassia라는 국가를 세우고 [[몰로시아 공화국]]이라는 [[마이크로네이션]]을 침공하는 동영상을 찍었다. [[http://www.molossia.org/invasion.html|몰로시아 공식 사이트]]의 역사 소개에도 Kickassia의 침공이라는 이름으로 이 일이 서술되어 있다. 동영상을 여섯 개로 나누어 올린 것을 보면 상당히 심혈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본편과 부록을 수록한 DVD도 출시했다. 더불어 베스트 영상 모음 DVD도 판매 중. DVD에는 사이트에 없는 에피소드들이 들어있다(NC의 경우 터키판 람보). 단, 한국은 직접 배송되는 지역이 아니기에 배송대행업체 등을 이용해야 한다. --[[내가 고자라니|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배송이 안된다니]]--[[http://theawesomestore.com/|#]] --사라 두개 사라-- 2010 크리스마스 특집 리뷰를 보면 집 구조가 전에 살던 집과 꽤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 언제인지는 모르나 아주 큰 집으로 이사를 간 것이 틀림없다. 2주년 기념 장편인 킥애시아 시리즈가 나온지 1년여 만인 2011년에 3주년 기념으로 'Suburban Knights'라는 장편 시리즈를 찍었다. 다시는 게임을 리뷰하지 않는다고 했으나 유튜브에서 유행하는 Let's Play[*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황에 따라 자기의 의견을 얘기하는 형식의 리뷰 영상 시리즈. 일반 리뷰 영상과 다른점은 일반 리뷰 영상은 필요한 장면만 콕콕 집어서 소개하는 식으로 짧고 굵게 진행하지만, Let's Play는 말 그대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면서 진행한다.]를 했는데... 리뷰하는 것보다 더 괴로워하고 있었다. 2012년 《요술쟁이 아나벨》(A Simple Wish) 리뷰에서는 아역배우 마라 윌슨[* 2000년 이후 배우로서의 직업은 관두고 현재는 개인 사이트를 만들어 각종 극본 투고 작업등을 하고 있다.]을 깠다. 그런데 리뷰 말미에 영화배우 윌슨 본인이 직접 출연(!!)하여 자신이 어릴 때 모습을 까댄 대가로 노스텔지아 크리틱이 어릴적 찍은 병맛나는 비디오[* 여드름 + 굵은테 안경 + 치아교정기를 갖추고 당시 인기있었던(지금 보면 영 아니지만) 5:5 가르마를 한 채로 '전 여자 옷 입는걸 좋아해요' 같은 이상한 소리만 남발하고 의미없는 점프 스핀 등의 행동들을 일삼는 셀카 영상.]를 공개해버렸다.[[http://youtu.be/lbp2HFm0-iM|#]] 마지막 크레딧에 DON'T FXXK WITH MARA WILSON이 압권... --누구든 마라 윌슨을 건드리면 X되는 거예요-- 그리고 영화배우나 관계자를 인터뷰하는 Shut Up and Talk라는 영상 시리즈를 신설했는데, 첫 번째 게스트가 바로 마라 윌슨이었다. 참 특이한 인연이다. 《아나벨》 영상 공개후 얼마 뒤 공개된 Nostalgia Chick 영상에서도 마라 윌슨이 등장한 것을 보면 애초에 윌슨의 출연을 염두에 두고 리뷰 영상을 제작한 것으로 보인다. [[스쿠비 두]] 리뷰에선 처음에 친구 없다고 징징대다가 마지막엔 친구들이라기엔 왠지 공룡이나 크리스마스의 유령 같은 이상한 존재들만 있다)이 포커 치는데 끼면서 '''진작에 이랬어야 했어'''라고 얘기해서 훈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걸로 NC 시리즈 끝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012년에 Thatguywiththeglasses.com 4주년 기념 8부작 장편 시리즈 "To Boldly Flee"를 찍었다. 리틀 고르디(Gordy) 리뷰에서는 후반부에는 영화 내용을 신랄하게 까대다가 영화 OST인 'Tag team'의 'Pig power in the house' 뮤직비디오를 발견하자마자 좋다고 날뛰었다. 그야말로 찬양일색, 리뷰가 끝나면 하는 대사 또한 '''I'm the Nostalgia Critic, and Pig power in the house!''' 으로 바꾸고 음악에 맞춰 춤까지 추었을 정도니 말 다했다. [[http://www.youtube.com/watch?v=mfyrXWKJGOs|후반부 영상.]] 22초부터 보면 더욱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